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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- 진나솔 오픈 드림
(드물 희(稀)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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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@ham_MXTX)

연구 1팀 기아희 주임 X 현장탐사팀 A조 진나솔 대리

허락 받지 못한 감정은 때론 죄악이 된다.
멋대로 구원 삼았으니, 그 결과를 짊어지는 것도 자신의 몫이라.
GL
무통증
은퇴 선수
178cm
04월 04일
동시에 입사한 동갑내기 여자 둘.
하나는 제 살이 타들어 가는 것도 모를 만큼 둔했고,
다른 하나는 숨 쉬는 것조차 고통일 정도로 예민했다.
둔한 이는 제 진가를 알아봐 줄 이가 간절했으며,
예민한 자는 훌륭한 눈을 가졌다.
그래서 좋았다.경멸 받을 것이란 걸 알았다.
친구라는 이름이면 족했다.
내가 다 망쳤어.
완전히 떠날 수도, 어느 날과 같이 함께 할 수도 없었다.
성미에 맞지도 않는 연구실에 틀어박혔다.
더 다가가지 않을게.
여기에만 있을게.
허락해 줘.

NG

나솔왼 cp 및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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